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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연구생 입단대회 통과… “압도적인 기사가 되고 싶다”

작성자
한국프로기사회
작성일
2019-12-30
조회수
16



▲371번째 프로기사가 된 김상윤 초단


김상윤(18)이 입단대회(연구생)를 통과하며 수졸(守拙ㆍ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김상윤은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44회 입단대회(연구생) 입단결정국에서 송민혁(18)을 꺾고 프로입단에 성공했다.

서울 출생인 김상윤은 12살 때 문화센터에서 처음 바둑을 배웠다. 이후 장수영바둑도장에서 본격적으로 바둑공부를 했고, 올해 9월 강창배바둑연구실에서 입단을 준비한 끝에 프로기사의 꿈을 이뤘다.

김상윤 초단은 “입단하면 기분이 굉장히 좋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더 좋은 것 같다”면서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길러서 압도적인 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초단은 강창배 4단이 배출한 첫 프로기사이다.

144회 입단대회(연구생)는 1년간의 통합연구생 리그를 통해 누적한 점수로 1위∼2위가 최종 토너먼트에 직행했으며, 3∼16위 중 2명이 더블일리미네이션을 통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명의 시드자와 2명의 진출자가 4강 토너먼트로 대결한 결과, 김상윤 초단이 입단에 성공했다.

김상윤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71명(남자 303명, 여자 68명)으로 늘었다.
 
입단한 김상윤(金相潤) 초단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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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생 : 서울
생년월일 : 2001년 10월 6일
가족관계 : 김석호ㆍ이보경 씨의 1남 1녀 중 막내
소속도장 : 강창배바둑연구실
지도사범 : 강창배 4단
기 풍 : 인공지능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강창배ㆍ박영롱 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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