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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미투 운동과 관련한 보고서 및 사과문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2
조회수
1,157




 

한국기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88회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재작성 미투 보고서’와 관련해 재작성 된 최종 보고서를 원본 그대로 공개합니다.

법무법인 수호 대표변호사인 본원 김현석 이사와 서명기사 측 대표 심장섭 원장,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박윤숙 소장이 위원으로 활동한 ‘한국기원 미투사건 재작성 위원회’는 12월 28일부터 1월 18일까지 세 번의 회의를 거쳐 ‘재작성 미투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최종 보고서는 1월 31일 제3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접수됐고 정기이사회에서 표결 끝에 찬성 19표, 반대 3표, 기권 2표로 재작성 보고서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이사회에서는 보고서의 결론을 요약해 배포하기로 했지만 코세기 디아나 초단은 재작성된 보고서의 전체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한국기원은 재작성된 보고서 내용 전체와 사과문을 함께 발표합니다.


 
별첨1. 한국기원 미투사건 윤리위원회 보고서 재작성(클릭) 



별첨2. 한국기원 사과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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