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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부안 곰소소금, 창단 첫 여자바둑리그 통합챔피언 등극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챔피언에 등극한 부안 곰소소금(왼쪽부터) 김효정 감독, 허서현 초단, 오유진 6단, 이유진 2단, 안형준 코치 

 

부안 곰소소금이 팀 창단 5년 만에 첫 여자바둑리그 통합챔피언에 등극했다.

7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안 곰소소금이 ‘유진 듀오’ 오유진 6단과 이유진 2단의 승리로 서귀포 칠십리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3일 벌어진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부안 곰소소금은 종합전적 2-0으로 첫 여자바둑리그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가장 먼저 끝난 2국(속기)에서 여자랭킹 2위 오유진 6단(부안 곰소소금 1주전)은 정규리그 공동다승왕 조승아 2단(서귀포 칠십리 2주전)을 16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선취점을 올렸다. 오유진 6단은 초반에 벌어진 하변전투에서 형세를 장악했고, 이후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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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6단(왼쪽)이 조승아 2단을 제압하고 선취점을 올렸다.

오정아 4단과 허서현 초단의 1국(장고)에서는 오정아 4단이 안정적인 대국운영으로 완승을 거두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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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현 초단을 꺾고 동점을 만든 오정아 4단(왼쪽)

2차전 승부의 행방은 부안 곰소소금 3주전 이유진 2단과 서귀포 칠십리 후보 김수진 5단이 대결한 3국(속기)으로 넘어갔다.

오후 1시 35분에 속개된 3국에서 이유진 2단은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앞서갔고, 중반 좌상귀에서 결정적인 우세를 잡으며 팀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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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단(오른쪽)이 김수진 5단에게 승리하며 팀 우승을 결정지었다.

부안 곰소소금 김효정 감독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우승이 믿어지지 않고 눈물 날 듯이 기쁘다”면서 “먼저 부안 군수님께 감사드리고 지난 5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자바둑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을 거둬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오유진 6단은 “감독님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단합이 잘되고 호흡도 잘 맞아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2015년 팀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동시에 정규리그를 우승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부안 곰소소금은 기세를 이어가며 통합챔피언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반면 부안 곰소소금과 마찬가지로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동시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서귀포 칠십리는 부안 곰소소금에 막히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 3위 2000만원, 4위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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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안동 세계바둑페스티벌, 6일 개막식 열려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게바둑페스티벌 관계자 기념촬영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이 6일 오후 6시 경남 안동시 성곡동에 위치한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안동시 권영세 시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참저축은행 김용섭 대표, 안동시 국회의원 김광림 의원, 안동시의회 권광택 부의장, 권택기 대회준비위원장, 경북바둑협회 하근율 회장, 안동시바둑협회 류종길 회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심판위원장 이창호 9단과 해외 초청 아마추어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환영공연, 내빈소개, 대회 소개영상, 환영사 및 격려사, 기념촬영, 만찬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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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대회 주최를 맡은 안동시의 권영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동을 찾아준 선수 여러분 모두 환영하며 승패의 경쟁 속에서 바둑인의 우애와 친선을 도모하고 반상의 바둑돌처럼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소중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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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


이어 단상에 오른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는 “올해부터 안동시와 함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세계 각국 실력자들이 언어와 생각은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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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는 “안동은 하회마을을 비롯해 세계문화유산들이 즐비한 역사문화의 고장이다. 그곳에서 열리는 바둑페스티벌은 국경과 나이, 성별을 넘어 전 세계인이 펼치는 지구촌 바둑 축제”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이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프로ㆍ아마오픈전과 국제아마추어부 등 아마추어 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국내 프로ㆍ아마오픈전은 8월 27일 열린 프로예선에서 40명을 선발했고 같은 달 27일과 28일에 치러진 아마예선에 10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예선 통과자 50명은 랭킹시드 12명(이동훈ㆍ김지석ㆍ신민준ㆍ변상일ㆍ나현ㆍ박영훈ㆍ이지현ㆍ이영구ㆍ강동윤ㆍ조한승ㆍ최철한ㆍ홍성지 9단)과 후원사 시드(최정 9단, 김진휘 4단)와 함께 본선6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64강부터 8강까지는 9일과 10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4강 및 결승은 추후 바둑TV스튜디오에서 속행된다. 제한시간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프로ㆍ아마오픈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한편 세계바둑페스티벌 국제아마추어부에는 오승민 경북지역 연구생을 비롯한 32개국 초청 선수들이 9일과 10일 양일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이밖에 세계청소년 초ㆍ중ㆍ고등부와 함께 전국 동호인 단체부, 대구ㆍ경북 최강부와 혼합 단체부, 장년부, 학생부 등이 7, 8일 이틀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전국 시니어ㆍ여성 최강부는 9, 10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벌어진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며 안동시와 참저축은행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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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탕웨이싱, 양딩신에 역전승… 삼성화재배 두 번째 우승 달성




▲탕웨이싱 9단이 두 번째 삼성화재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삼성화재배 사나이’ 탕웨이싱(唐韋星ㆍ26) 9단이 ‘별들의 제전’ 삼성화재배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일 대전 유성구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탕웨이싱 9단이 양딩신 9단에게 23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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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바둑을 역전승 한 탕웨이싱 9단(왼쪽)


탕웨이싱 9단은 4일 열린 결승 1국을 승리했지만 이튿날 2국에서는 중반 유리한 바둑을 역전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3국을 승리한 탕웨이싱 9단은 종합전적 2-1로, 2013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두 번째 삼성화재배 우승을 달성했다. 탕9단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종국은 초·중반 양딩신 9단이 크게 앞서며 승리가 유력했지만, 중반 탕웨이싱 9단이 패를 만들며 맹추격에 나섰고 결국 역전에 성공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국가시드를 받아 본선 32강부터 시작한 탕웨이싱 9단은 이야마 유타·강동윤·박정환 9단, 랴오위안허 8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삼성화재배에서 그동안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한 탕웨이싱 9단은 시상식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대회를 처음 시작할 때 목표는 8강이었으나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았고 운이 따라주어 우승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양딩신 9단과의 결승전이 가장 힘들었으며 8강에서 대결했던 박정환 9단도 대단했다”면서 “2013년 삼성화재배에서 첫 우승하면서 경력에 큰 도움이 됐으며 개인적으로 삼성화재배는 매우 소중한 대회이다.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남겼다.

결승3국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김대진 삼성화재 상무는 우승한 탕웨이싱 9단에게 3억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양딩신 9단에게 1억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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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시상식(왼쪽부터)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탕웨이싱 9단, 김대진 삼성화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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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양딩신 9단, 탕웨이싱 9단, 김대진 삼성화재 상무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지난 6월 392명이 참가한 통합예선을 시작해 탕웨이싱 9단을 우승자로 가려내며 3개월간의 장정을 마쳤다.

중국이 대회 5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그동안 삼성화재배에서는 한국이 12회 우승했고 중국이 10회, 일본이 2회 정상에 올랐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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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양딩신, 탕웨이싱에 반격… 3억 주인공 최종국서 결판




▲2국을 승리하며 결승3번기 1-1 타이를 이룬 양딩신 9단(오른쪽) 

 

양딩신 9단이 탕웨이싱 9단에게 반격하며 승부를 최종국으로 끌고 갔다.

5일 대전 유성구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2국에서 양딩신 9단이 탕웨이싱 9단에게 25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전날 1국을 석패한 양딩신 9단은 이날 초반부터 두터운 세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우세를 잡았다. 양9단은 중반 탕웨이싱 9단에게 추격을 당하며 역전 당했으나 끝내기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재역전승을 거뒀다.

반격에 성공한 양딩신 9단은 탕웨이싱 9단과의 상대전적을 10승 11패로 좁혔다.

양딩신 9단은 지난 2월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우승자를 가릴 결승3국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속개되며 오전 11시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 9단이 한국의 안국현 9단을 2-1로 꺾고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국이 대회 5연패를 확정지은 가운데 그동안 삼성화재배에서는 한국이 12회 우승했고 중국이 9회, 일본이 2회 정상에 올랐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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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신진서, 4개월 연속 정상 올라




▲4개월 연속 랭킹 1위 신진서 9단  

 

9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신진서 9단이 4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신진서 9단은 2019 바둑TV배 준우승, 제2기 용성전 결승 진출, 제6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세계프로최강전 4강,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등 개인전에서 5승 3패를, 단체전인 중국 갑조리그에서 2승 2패를 올리며 8월 한 달 동안 7승 5패를 거뒀다. 지난달 랭킹 최고점수를 경신한 신진서 9단은 56점을 잃은 10045점을 기록했다.

7승 4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2019 바둑TV배에서 신진서 9단을 꺾고 우승했지만 지난달보다 8점 잃은 10028점으로 1위와의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촘촘한 점수 차를 보이고 있는 10위권 내에서는 많은 순위변동이 일어났다.

신민준 9단이 한 계단 오른 3위로 자신의 최고 랭킹을 기록했고, 이동훈 9단이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변상일 9단과 김지석 9단은 자리를 바꿔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됐고, 박영훈 9단과 나현 9단, 안성준 8단과 이영구 9단 역시 자리를 바꾸며 7~10위에 올랐다.

제6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내프로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영훈 9단이 40점으로 100위권 내 기사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얻었고, 랭킹을 일곱 계단 끌어올리며 91위에 오른 박영롱 4단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한 계단 오른 22위로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고 오유진 6단이 두 계단 상승한 90위를 기록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2019년 9월 프로기사 랭킹 보기 (클릭)


2019년 8월 상금랭킹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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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2019 ‘엘리트 선수 해외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열려




▲2019 엘리트 선수 해외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2019 엘리트 선수 해외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 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외국어와 교육철학, 아동심리 이론, 바둑지도법, 바둑문화 상식 등을 교육해 국ㆍ내외 바둑 보급의 우수한 자질을 갖춘 바둑강사로 양성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주 1회, 총 6개월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엘리트 선수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교시 최동은 초단의 ‘바둑영어’ 강의와 2교시에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소화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김세현 아마 7단을 비롯해 총 11명의 엘리트 아마 선수가 수료했다.

수료식이 열린 3일은 한국아마선수협회 하성봉 회장이 참석해 ‘바둑지도자의 자세와 바둑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특별 대담을 펼쳤다.

과정을 수료한 허영락 아마 7단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고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바둑에만 국한됐던 시야의 폭이 많이 넓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단비 아마 6단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엘리트 프로그램 강의를 통해 인생의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후배들이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 소감을 전했다.

‘2019 엘리트 선수 해외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총 24회에 걸쳐 ‘바둑영어’ 외에 ‘해외 바둑보급의 실제’, ‘비둑과 인문(人文)’, ‘바둑교육론’, ‘아동발달과 상호작용’, ‘아동심리의 이해’, ‘교사와 학생의 친밀감 형성’, ‘행동주의 아동지도법’, ‘청소년 심리의 이해’, ‘바둑의 역사와 문화’, ‘유아바둑지도실습’, ‘아동바둑지도실습’, ‘성인바둑지도실습’, ‘스피치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2019 엘리트선수 해외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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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탕웨이싱, 삼성화재배 결승 1국 선승




▲양딩신 9단을 꺾고 결승1국을 승리한 탕웨이싱 9단(오른쪽) 

 

2013 삼성화재배 챔피언 탕웨이싱 9단이 양딩신 9단을 꺾고 두 번째 삼성화재배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4일 대전 유성구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1국에서 탕웨이싱 9단이 양딩신 9단에게 1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탕웨이싱 9단은 고전 끝에 신승하며 삼성화재배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탕9단은 그동안 이 대회에서 2013년에 우승, 2014ㆍ2017년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삼성화재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탕웨이싱 9단은 양딩신 9단과의 상대전적에서 11승 9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결승2국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속개되며 오전 11시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 9단이 한국의 안국현 9단을 2-1로 꺾고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국이 대회 5연패를 확정지은 가운데 그동안 삼성화재배에서는 한국이 12회 우승했고 중국이 9회, 일본이 2회 정상에 올랐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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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탕웨이싱ㆍ양딩신,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

 



▲2019 삼성화재배 결승은 탕웨이싱 9단(왼쪽)과 양딩신 9단이 맞대결을 펼친다


2일 대전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4강에서 탕웨이싱 9단과 양딩신 9단이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승리를 전한 양딩신 9단은 2017 삼성화재배 우승자 구쯔하오 9단에게 불리했던 바둑을 역전하며 2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올해 2월 제23회 LG배를 통해 첫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양딩신 9단은 이번 삼성화재배로 세계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건너편 조에서는 탕웨이싱 9단이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랴오위안허 8단에게 32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결승 대진을 완성했다.

2013년 우승, 2014ㆍ2017 준우승을 차지했던 탕웨이싱 9단은 이야마 유타ㆍ강동윤ㆍ박정환 9단에게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랴오위안허 8단마저 꺾고 결승에 오른 탕웨이싱 9단은 네 번째 결승진출로 삼성화재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양딩신 9단은 이번 대회가 삼성화재배 네 번째 본선진출로 2018년 16강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국가시드를 받아 본선부터 출전한 양딩신 9단은 32강에서 변상일 9단, 16강에서 김지석 9단, 8강에서 타오신란 7단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삼성화재배 스물 네 번째 우승자를 가릴 결승전은 같은 장소에서 4일부터 3번기로 속행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 9단이 한국의 안국현 9단을 2-1로 꺾고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국이 대회 5연패를 확정지은 가운데 그동안 삼성화재배에서는 한국이 12회 우승했고 중국이 9회, 일본이 2회 정상에 올랐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 결과 (앞쪽 승자)
탕웨이싱 9단 vs 랴오위안허 8단 – 326수 백 불계승
양딩신 9단 vs 구쯔하오 9단 – 235수 흑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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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싱 9단(왼쪽)이 랴오위안허 8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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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 9단(오른쪽)이 구쯔하오 9단에게 승리하며 대회 첫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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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삼성화재배 8강, 한국 전원 탈락 ‘충격’

 



▲(왼쪽부터)랴오위안허 9단 vs 탕웨이싱 9단, 구쯔하오 9단 vs 양딩신 9단 

 

한국이 삼성화재배 사상 처음으로 8강에서 전원 탈락하는 참사를 겪었다.

1일 대전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8강 토너먼트에서 한국은 신진서ㆍ박정환ㆍ신민준 9단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 대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신진서 9단은 초중반에서 크게 앞섰지만 중후반에 들어 랴오위안허 8단의 추격을 허용했고 끝내기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253수 만에 돌을 거뒀다. 박정환 9단은 탕웨이싱 9단을 만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수읽기에 강한 탕웨이싱 9단에게 대마를 잡히며 153수 만에 백 불패계했다. 한국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신민준 9단은 구쯔하오 9단을 상대로 불리했던 바둑을 맹추격하며 격차를 좁혔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1집반이 부족했다.

중국은 세계대회 우승경력을 가진 탕웨이싱ㆍ양딩신ㆍ구쯔하오 9단과 세계대회 첫 결승진출에 도전하는 랴오위안허 8단이 4강에 올랐다.

8강 직후 열린 4강 대진 추첨에서 구쯔하오 9단 vs 양딩신 9단, 탕웨이싱 9단 vs 랴오위안허 8단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부터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4강전은 2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결과 (앞쪽 승자)
탕웨이싱 9단 vs 박정환 9단 – 153수 흑 불계승
랴오위안허 8단 vs 신진서 9단 – 253수 흑 불계승
구쯔하오 9단 vs 신민준 9단 – 268수 백 1.5집승
양딩신 9단 vs 타오신란 7단 – 335수 백 0.5집승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 대진
구쯔하오 9단 vs 양딩신 9단
탕웨이싱 9단 vs 랴오위안허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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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왼쪽) vs 탕웨이싱 9단(오른쪽-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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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 9단(왼쪽) vs 랴오위안허 8단(오른쪽-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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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쯔하오 9단(왼쪽-승자) vs 신민준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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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한국 드림팀’ 신진서ㆍ박정환ㆍ신민준, 삼성화재배 8강 진출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진출자들 

 

30일 대전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 토너먼트에서 한국은 신진서ㆍ박정환ㆍ신민준 9단 등 3명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5명이 8강에 진출한 중국에 수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랭킹 1ㆍ2ㆍ4위의 ‘드림팀’이 출전해 우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가장 먼저 승리를 전한 신민준 9단은 중국 리친청 9단에게 20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2년 연속 삼성화재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진서 9단은 천적 천야오예 9단을 상대로 16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3승 7패로 상대전적의 간격을 좁혔다. 셰얼하오 9단과 맞대결을 펼친 박정환 9단은 18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전기 대회 16강에서 패배를 안긴 셰얼하오 9단에게 설욕했다.

한편 전날 열린 32강에서 승리해 화제를 모았던 서봉수 9단은 구쯔하오 9단에게 113수 만에 불계패하며 16강에 만족해야했다. 김지석 9단은 양딩신 9단에게, 강동윤 9단은 탕웨이싱 9단에게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은 삼성화재배에서 세 차례 우승한 커제 9단에게 시간승을 거둔 타오신란 7단을 비롯해 양딩신ㆍ구쯔하오ㆍ탕웨이싱 9단, 랴오위안허 8단 등 5명이 8강에 올랐다.

16강 대국을 모두 마친 후 열린 8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 9단 vs 랴오위안허 8단, 박정환 9단 vs 탕웨이싱 9단, 신민준 9단 vs 구쯔하오 9단, 양딩신 9단 vs 타오신란 7단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상대전적은 신진서 9단이 3승, 박정환 9단이 8승 7패로 앞서있으며 신민준 9단은 1승 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8강전은 9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결과 (앞쪽 승자)
신진서 9단 vs 천야오예 9단 – 165수 흑 불계승
박정환 9단 vs 셰얼하오 9단 – 181수 흑 반집승
신민준 9단 vs 차오샤오양 5단 – 208수 백 불계승
양딩신 9단 vs 김지석 9단 – 172수 백 불계승
구쯔하오 9단 vs 서봉수 9단 – 113수 흑 불계승
랴오위안허 8단 vs 황윈쑹 7단 – 156수 백 불계승
타오신란 7단 vs 커제 9단 – 215수 흑 시간승
탕웨이싱 9단 vs 강동윤 9단 – 251수 흑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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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삼성화재배, 한국 신진서ㆍ박정환 등 6명 16강 진출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진출 선수들 

 

30일 대전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토너먼트에서 한국은 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2위 박정환 9단 등 6명이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신진서 9단은 중국의 가오싱 4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한국에 첫 승전보를 알리며 첫 우승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 박정환 9단은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276수 만에 흑 반집 역전승하며 가까스로 16강에 합류했다. 랭킹 4위 신민준 9단과 5위 김지석 9단도 각각 중국의 차오샤오양 5단과 장타오 7단에게 승리했다.

서봉수 9단도 중국의 궈신이 5단에게 349수 만에 흑 3집반승을 거두며 2009년 시니어조 신설 이후 시니어 선수로 세 번째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서봉수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오른 것은 2006년 11회 대회 4강 진출 이후 13년 만이다.

강동윤 9단은 본선 32강 경기 중 가장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중국의 한이저우 8단에게 21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16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변상일 9단이 양딩신 9단에게 불계패했고, 이영구 9단이 커제 9단, 허영호 9단이 구쯔하오 9단, 최정 9단이 천야오예 9단에게 패하는 등 세계 챔피언 출신 만리장성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야마 유타ㆍ조선진 9단, 쉬자위안 8단 등 3명이 출전한 일본과 대만의 위리쥔 2단, 월드조 출신 프랑스의 탕귀 르카르베 초단도 중국세에 막히며 중도 탈락했다.

32강 직후 열린 16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 9단이 천야오예 9단과 맞붙게 됐고, 박정환 9단이 셰얼하오 9단, 신민준 9단이 리친청 9단, 김지석 9단이 양딩신 9단, 강동윤 9단이 탕웨이싱 9단, 서봉수 9단이 구쯔하오 9단과 8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 9단이 2승 7패, 박정환 9단이 1승 2패, 김지석 9단이 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고 강동윤 9단은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신민준 9단과 서봉수 9단은 첫 대결을 펼친다.

16강전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본선 16강 대진은 다음과 같다.
신진서 9단 vs 천야오예 9단
박정환 9단 vs 셰얼하오 9단
신민준 9단 vs 리친청 9단
김지석 9단 vs 양딩신 9단
강동윤 9단 vs 탕웨이싱 9단
서봉수 9단 vs 구쯔하오 9단
랴오위안허 8단 vs 황윈쑹 7단
커제 9단 vs 타오신란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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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삼성화재배 개막, 30일부터 본선32강 돌입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 선수단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식이 29일 대전시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삼성화재 이범 부사장과 주관사인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주최사인 중앙일보 이하경 부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BGF 이건준 사장, 중소무역협회 송재희 회장, 한국기원 서대원 이사ㆍ김영삼 사무총장, 삼성화재 김대진 상무 등 내빈과 선수단, 취재진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삼성화재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축하 인사말과 선수 소개, 기념 촬영, 축하 공연, 대진 추첨, 선수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 후에는 캠퍼스 식당에서 만찬을 이어갔다.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이범 부사장이 대독한 개막 인사말에서 “10년 만에 개막식을 유성캠퍼스에서 개최하게 된 이번 삼성화재배는 32강부터 결승까지 본선 전 경기를 연속으로 진행해 바둑팬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반상 스타들이 8일간 벌일 명승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는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삼성화재배는 바둑인들이 꼭 한 번 출전해 보고 싶어 하는 세계바둑대회의 대명사로 자리하고 있다”면서 “바둑의 가치와 미학은 복잡한 현대세계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3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세계 최고의 무대에 나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명국을 남겨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식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진 추첨에서 국내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의 가오싱 4단, 2위 박정환 9단이 당이페이 9단,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이 천야오예 9단과 맞대결하는 등 한국 선수 10명 전원이 중국 선수와 한ㆍ중 대결로 16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대회 4연패 중인 중국은 ‘디펜딩챔피언’인 커제 9단을 비롯해 17명의 선수가 출전해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부터 삼성화재배는 그동안 4개월에 걸쳐 펼쳐졌던 본선 일정을 8일 만에 끝낸다.30일부터 열리는 본선 32강을 시작으로 휴식일 없이 내달 2일까지 4강을 벌여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하루를 쉬고 9월 4일부터 열리는 결승 3번기를 통해 대망의 챔피언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본선 진출자들은 각계 명사들과 프로암 대국을 벌이며 삼성화재배 개최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 상금 규모는 7억 8000만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삼성화재배의 통산 우승 횟수는 한국이 12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며 이어 중국이 9회, 일본이 2회씩 정상을 밟았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지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본선 32강 대진 및 한국 선수와 대결하는 중국 선수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앞 선수 기준).

신진서 9단 vs 가오싱 4단 – 전적 없음
박정환 9단 vs 당이페이 9단 - 4승 1패
신민준 9단 vs 차오샤오양 5단 - 1승
김지석 9단 vs 장타오 6단 – 전적 없음
변상일 9단 vs 양딩신 9단 - 4승
이영구 9단 vs 커제 9단 - 1패
강동윤 9단 vs 한이저우 8단 – 전적 없음
최 정 9단 vs 천야오예 9단 – 전적 없음
허영호 9단 vs 구쯔하오 9단 – 전적 없음
서봉수 9단 vs 궈신이 5단 - 전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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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삼성화재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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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총규모 5억!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내달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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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5억!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매머드급 바둑대회가 선보인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이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프로ㆍ아마오픈전을 비롯해 국제 아마대회 4개 부문, 국내 아마대회 9개 부문 등 모두 14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1천 여 명이 참가해 닷새 동안 신명나는 바둑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27일 열린 국내 프로ㆍ아마오픈전 예선을 시작으로 출발 총성을 울렸다.

예선 통과자 50명(프로 40명ㆍ아마 10명)은 시드 14명(랭킹 12명ㆍ후원사 추천 2명)과 합류해 본선6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64강부터 8강까지는 9일과 10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4강 및 결승은 추후 일정을 따로 잡아 바둑TV스튜디오에서 속행된다. 제한시간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프로ㆍ아마오픈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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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오픈대회로 열린 최강부 결승과 전국 일반부 결승 장면. 김진휘 4단(왼쪽)과 심우섭 아마7단(오른쪽)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자료사진]

한편 세계바둑페스티벌 국제아마추어부에는 오승민 경북지역 연구생을 비롯한 32개국 초청 선수들이 9일과 10일 양일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이밖에 세계청소년 초ㆍ중ㆍ고등부와 함께 전국 동호인 단체부, 대구ㆍ경북 최강부와 혼합 단체부, 장년부, 학생부 등이 7, 8일 이틀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전국 시니어ㆍ여성 최강부는 9, 10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벌어진다.

6일 오후 6시부터는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환영 만찬을 겸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후원사인 참저축은행 김인한 회장, 김용섭 대표,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기원의 임채정 총재, 김영삼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손근기 기사회장, 하근율 경북바둑협회장, 해외 초청 선수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 출전을 허용하면서 프로암대회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참저축은행배는 이번 대회 규모를 전기 대회에 비해 3배 이상 키우며 명실상부 경북 지역 최대 바둑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참저축은행 김인한 회장은 올 5월부터 한국기원 부총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며 안동시와 참저축은행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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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부 우승을 거머쥔 김진휘 4단(오른쪽)과 최광호 2단의 시상식 장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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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서귀포 칠십리, 포항 포스코케미칼 연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서귀포 칠십리(왼쪽부터) 김경은 초단, 조승아 2단 

 

8월 28일 오전 10시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귀포 칠십리가 포항 포스코케미칼을 2-1로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종합전적 2-0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전날 1차전에서 1-2로 패한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조혜연·강지수 1-2주전을 오전경기(1∼2국)에 전진 배치하며 빠른 승부를 내겠다는 ‘올인’ 전략을 들고 나왔다. 서귀포 칠십리도 오정아·조승아 1-2주전을 오전경기에 배치했고, 결국 조혜연 vs 오정아의 양 팀 1주전 대결과 강지수 vs 조승아의 2주전 대결로 정면승부가 펼쳐졌다.

동갑내기 2주전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2국(속기) 강지수(흑)-조승아(백)의 대결은 강지수의 빠른 수읽기가 문제를 일으키며 조승아가 승기를 잡았다. 우세를 잡은 조승아는 일체의 몸싸움을 피하면서 알기 쉽게 집을 짓고 지키는 안전운행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끝난 1국(장고)에서 조혜연은 오정아와 접전 끝에 대마를 포획하며 승리, 1-1로 동점을 만들었다. 조혜연은 전날 통산 600승을 달성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3승째를 올렸다.

그러나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승운은 거기까지였다. 1, 2주전을 오전경기에 모두 배치한 ‘올인’ 전략은 오전경기에서 끝내지 못하면 위험한 도박이었다. 1승 1패의 상황에서 이어진 오후경기, 김수진(서귀포 칠십리)과 김제나(포항 초스코케미칼>의 3국(속기)은 정규리그 내내 1주전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백전노장과, 패하는 순간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되는 중압감을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신예의 대결.

백을 쥔 김제나는 초반 포석부터 중반전까지 당당하게 맞서 앞서 가는 듯했으나 우변 접전 중 갑자기 상변 흑의 세력권으로 뛰어들어 곤마로 쫓기는 고행을 자초하면서 자멸했다. 자신의 패배가 곧 팀의 탈락이라는 것을 의식해 처절하게 버텼으나 돌과 돌이 부딪치면 최강의 전력을 발휘하는 김수진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플레이오프 1∼2차전을 쓸어 담은 서귀포 칠십리는 9월 3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부안 곰소소금과 챔피언결정전 3판 2선승제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는 8개 팀이 더블리그(14라운드)로 정규리그를 치러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4개팀을 가려낸 후 스텝래더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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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단 구성 완료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2차 선수선발식 전경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이하 KB바둑리그) 2차 선수선발식이 28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이날 9개팀 KB바둑리그 감독들은 지난 23일과 26일에 열린 퓨처스리그 선발전을 통과한 18명을 대상으로 2차 선수선발을 마쳤다. 각 팀은 지난 8일 열린 1차 선수선발식에서 바둑리그 1∼5지명 선수와 퓨처스리그 1지명 선수를 드래프트로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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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2차 선수선발식 결과

9개팀 더블리그 18라운드로 펼쳐질 정규리그는 내달 26일 킥스 vs 포스코케미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총규모 37억원(KB리그 34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5000만원, 4위 250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대국료가 지급되는데, 장고 2경기는 승자 350만원, 패자 70만원의 대국료가, 속기 대국은 승자 310만원, 패자 60만원의 대국료가 각각 별도로 책정됐다.

2부리그격인 퓨처스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며 장고 대국(승자 55만원, 패자 25만원)과 속기 대국(승자 40만원, 패자 20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 포스코케미칼이 2위 정관장황진단에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하며 창단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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