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왼쪽부터) 김영삼 사무총장, 신진서 9단,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 최정 9단, 백대현 감독이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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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신민준 9단(오른쪽)이 이지현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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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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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및 수려한 합천 선수단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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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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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오른쪽)이 패배 후 홍성지 9단과 복기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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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선수단 및 관계자 단체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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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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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팀 선봉 권가양 선수(왼쪽)가 박성균 선수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09-18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2 – 천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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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선발전을 통과한 한국대표 5인(왼쪽부터)이루비·한지원·최원진·김정현·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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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바둑진흥법을 발의한 조훈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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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9개 팀 감독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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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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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일요 심화반'과 '바둑의 품격’ 19기 강의가 각각 10월 6일, 8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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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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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오른쪽)이 강동윤 9단을 꺾고 참저축은행배 4강에 진출했다. |
‘바둑여제’ 최정 9단이 랭킹12위 강동윤 9단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여자기사 최초로 종합기전 4강에 진출했다.
10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8강전에서 최정 9단이 강동윤 9단에게 308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반집승했다.
최정 9단은 이날 오전에 벌어진 오유진 6단과의 16강전에서도 역전승한 바 있다. 국후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16강과 8강 모두 불리한 바둑을 역전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여기까지 왔으니 결승까지 진출해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64강 토너먼트로 열린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은 9일 64강∼32강전이, 10일 16강∼8강전이 펼쳐졌다. 신민준·이동훈·변상일·김지석 9단 등 랭킹시드 12명과 예선통과자 50명(프로 40명·아마 10명), 후원사시드 2명(최정 9단, 김진휘 4단)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 결과, 신민준·이지현·홍성지·최정 9단이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8강전에서 신민준 9단은 안정기 5단에게 281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뒀으며, 이지현 9단은 김지석 9단에게 12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홍성지 9단은 변상일 9단을 20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었다.
신민준 9단과 이지현 9단, 홍성지 9단과 최정 9단이 결승진출을 다투는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4강은 오는 18일, 결승은 20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속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한편 이날 프로ㆍ아마오픈전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제아마추어부에서는 한국의 오승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토니 자오 선수가 준우승했다. 전국 시니어ㆍ여성 최강부에서는 한국기원 연구생 여자랭킹 2위 유주현 선수가 전 프로기사 김희중 선수를 꺾고 개인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 세계바둑페스티벌 폐막식은 10일 오후 6시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폐막식에는 김인한 참저축은행 회장 및 한국기원 부총재를 비롯해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 권대능 안동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권택기 대회 준비위원장, 하근율 경북바둑협회 회장, 류종길 안동시바둑협회 회장,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등과 내빈 및 관계자, 프로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 등 100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대회폐막을 축하했다.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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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추석 특집프로그램 (上)바둑시그널 (下)명사대국 초청전 |
09-10
▲300번째 남자프로기사가 된 윤성식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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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에서 변상일 9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며 화제가 됐던 윤성식(19)이 포인트입단으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윤성식은 9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32강전에서 이연 초단에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참저축은행배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16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입단포인트 40점을 획득한 윤성식은 보유하고 있던 입단포인트 60점을 포함해 총 100점으로 포인트입단에 성공했다.
생년월일 : 2000년 6월 25일
가족관계 : 윤영균·송미경 씨의 1남 2녀 중 막내
출신학교 : 충암고
지도사범 : 한종진 9단, 김세동·한웅규 6단
기 풍 :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한종진 9단, 김세동·한웅규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