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
한국기원이 이른바 ‘바둑계 미투사건’ 조사보고서 재작성 절차를 완료했다. 한국기원은 12일 정기 이사회를 소집, ‘한국기원 미투사건 재작성 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놓고 채택 여부를 표결에 붙여 찬성 19표, 반대 3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03-13
신진서 9단이 제20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첫번째 4강 진출자가 됐다. 신진서는 11일 바둑TV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제1국에서 라이벌 신민준 9단을 따돌렸다.
03-1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요즘 바둑계의 핫한 두 신예기사 박하민 5단과 박상진 3단이 충돌했다. 박하민 5단은 9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2차 대회 결승에서 박상진 3단에게 199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03-12
03-12
03-12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92세로 현역 최고령 프로기사인 스기우치 가즈코(杉内寿子) 8단이 제38회 일본 여류혼인보(本因坊)전(교도통신 주최) 본선에 진출, 여류기전 본선 진출 최고령 기록을 갱신했다.
03-06
정통 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3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KBS바둑왕에 등극한 신민준 9단이다. 신9단은 한국 최강의 기사 박정환 9단과의 결승3번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종합기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타이틀 홀더 반열에 올라선 신9단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03-06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인간 대표 바둑 기사' 이세돌(36) 9단이 올해를 끝으로 프로기사 선수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03-06
이세돌 9단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열린 바둑 특별대국에서 맞수 중국의 커제 9단에게 156수 만에 흑 불계패했습니다.
03-06
박정환 9단이 한 달 만에 한국 바둑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박정환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3월 바둑 랭킹에서 9천9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03-04
커제 9단이 4개월 연속, 통산 41번째 중국랭킹 1위에 올랐다. 중국기원이 발표한 최신 3월랭킹에서 커제 9단은 랭킹점수 2709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점수는 지난달과 변동 없다.
03-04
"운도 작용하긴 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자신감은 있으니까 우승 확률을 70% 정도로 본다" (강우혁 2단)
"운 좋게 올라와서 아직 많이 부족한데 잘 준비하겠다. 그래도 우승 확률은 50% 넘을 것 같다." (문민종 초단)
03-04
프로기사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한종진 바둑도장'이 최근 입단한 도장 출신 새내기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저녁 서울 신당동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입단 축하연'은 지도사범, 선배 기사, 가족ㆍ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출발하는 주인공들을 축하했다
02-28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기원이 월간 '바둑' 3월호를 펴냈다.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KBS 바둑왕전 타이틀을 거머쥐며 종합기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신민준(19) 9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