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
한국 바둑랭킹 1위가 중국 1위를 꺾었다. 박정환 9단이 20일 커제 9단을 꺾고 월드바둑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했다.
03-22
[일요신문] “평수가 넓고 층고가 높다 보니 예상외로 공사비가 많이 듭니다. 신은 이럴 때 쓰라고 신장을 2개 주었다는데….”
03-22
한·중 바둑 일인자 대결에서 한국이 승리했다. 박정환(26) 9단은 20일 도쿄 일본기원서 막을 내린 2019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전 단판 승부에서 중국 커제(柯潔·22) 9단에게 287수 만에 흑으로 1집 반 승, 정상을 밟았다.
03-20
한국기원이 지난 12일 열린 제88회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재작성 미투 보고서’와 관련해 재작성된 최종 보고서 원본을 공개했다.
법무법인 수호 대표변호사인 한국기원 김현석 이사와 서명기사측 대표 심장섭 원장,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박윤숙 소장이 위원으로 활동한 '한국기원 미투사건 재작성 위원회'는 12월 28일부터 1월 18일까지 세 차례 회의를 거쳐
'재작성 미투 보고서'를 작성했다.
03-19
[화요바둑]
아직도 80년대 출생기사가 주축… 90년대생 세계챔프 박정환 유일
中은 스웨 등 13명 연속 배출
한국 바둑을 이끌어온 세대는 '80후'(80년대 출생 기사)들이다.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라는 불세출의 선배 승부사들이 씨를 뿌렸다면, 풍성한 수확으로 한국 바둑 절정기를 완성한 주역은 현재 30대인 이 '80후'였다. 세계 메이저 대회 챔피언만 해도 이세돌 박영훈 강동윤 박정상 최철한 원성진 백홍석 김지석 등 8명이나 배출했다. 그들이 따낸 우승은 총 23회에 달한다(별표 참조).
03-18
흑 ●는 기발한 붙임처럼 보인다. 백 ◎에 대한 공격을 노리는 것인데, 사실 마지막 던질 곳을 찾은 수.
03-18
지난 15일 열린 제7기 합천군 초청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문민종 초단이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03-14
출중한 바둑 실력과 깜찍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일본의 바둑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0)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박정환(25) 9단을 가장 좋아한다. 박 9단과 같은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03-14
"슛이나 패스를 하는 선수의 자세와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저는 찰나의 순간,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 지도 생각해봐요. 바둑으로 따지면 수를 읽는 거죠. 상대의 움직임까지 알고 차면 골을 넣을 가능성이 커지잖아요. 물론 예상이 항상 맞아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하하"
03-14
‘2018 크라운해태배’ 시상식이 지난 11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크라운해태의 윤영달 회장을 비롯해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유건재 8단 등이 참석해 새로운 챔피언 박하민 5단과 준우승한 나현 9단을 축하했다.
03-13
03-13
박정환 9단(26)이 또 한번 월드바둑챔피언십 정상을 노린다. 올해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오는 18~20일 일본 도쿄의 일본기원에서 열린다.
03-13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대결했던 중국의 바둑 천재 커제가 명문 칭화대학 입학 허가를 받았다.
03-1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기원이 '미투 보고서'를 재작성했다. 2019년 한국기원 첫 이사회인 제88회 정기이사회가 12일 서울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