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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국제시니어 바둑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작성자
한국프로기사회
작성일
2019-06-17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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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개인전 우승 왕리청 9단, 박우량 신안군수, 준우승 위빈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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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9단(오른쪽)이 선수단을 대표해 사인 바둑판을 박우량 신안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시니어기사 16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펼쳐졌다. 3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뤄 풀리그로 벌어진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이 준우승, 일본이 3위, 대만이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는 대만 왕리청 9단이 308수 만에 백 5집반승을 거두고 초대 챔프에 올랐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한 <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의 개인전 우승 상금은 5000만원, 단체전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각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졌다.

<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각국 참가선수 명단
한국 : 서봉수ㆍ유창혁ㆍ양재호ㆍ서능욱ㆍ김종수 9단, 김기헌 7단
일본 : 다케미야 마사키ㆍ고바야시 고이치ㆍ요다 노리모토 9단
중국 : 류샤오광ㆍ루이나이웨이ㆍ위빈 9단
대만 : 린하이펑ㆍ왕리청ㆍ왕밍완 9단
와일드카드 : 조치훈 9단



<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단체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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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개인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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