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아마선발전 통과자들이 통합예선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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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향한 경쟁’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아마선발전이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연구생 42명과 아마추어 30명 등 총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아마선발전은 9개 조 토너먼트로 나뉘어 9명(박종욱, 주치홍, 임상규, 곽원근, 강재우, 금지우, 안용호, 박신영, 김범서)을 선발했다. 연구생 시드를 받은 3명(백현우, 조성호, 양유준)을 포함한 12명의 아마대표에게는 내달 30일부터 열리는 ‘꿈의 무대’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